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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오늘 이 뉴스] 폭설 재난문자에 '눈사람 이벤트'…'부적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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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어서 오늘 이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대설 예보가 내려지면서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 다들 받으셨죠.

그런데, 한 지자체의 재난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1월 17일 뉴스데스크)]
"강한 눈구름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 되고…"

[1월 17일 뉴스데스크]
"출근길 혼잡이 우려됩니다."

대설 예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대응 단계를 격상한 어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