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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브라질발 변이' 국내 첫 발견…"모든 입국자 하루 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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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과 남아공에 이어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도 국내에서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8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가 하루 안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브라질에서 출발해 독일을 거쳤습니다.

공항 검역소에서 확진됐습니다.

곧바로 의료기관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