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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1주일 만의 생존 신호…"구조를 멈추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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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의 지하 금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2명의 광부들이 지하 6백 미터 아래에 매몰 됐습니다.

일주일 만에 생존 신호가 잡혔는데 지하에서 올려 보낸 쪽지에는 "구조를 멈추지 말아달라 그러면 희망이 있다"는 간절한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베이징 김희웅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중국 산둥성에 있는 금광 붕괴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