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文 "외교적 해법 찾자"…스가는 의도적 외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배상 문제를 포함해서 꼬여 가는 한일 관계를 외교적으로 풀자는 제안도 했습니다.

일본을 향해 먼저 손을 내민 셈인데요.

하지만 스가 총리는 오늘도 기존에 했던 말만 반복했습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에 다시 손을 내밀었습니다.

수출규제, 강제동원 판결은 외교적 해법을 찾자고 했고,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양국 간 공식 합의임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