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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슈체크] '문'과는 달랐던 '친문'?…뒤늦은 제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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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체크 박성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먼저 사면론은 때가 아니라고 매듭지었습니다. 궁금한 건 그러면 정말로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청와대와 아무런 교감이 없이 사면을 얘기했느냐입니다.

[기자]

■ 사면은 '오발탄'?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들은 얘기는 사면 얘기가 청와대 일각에서 지난해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대통령도 동의했냐, 이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은 오늘(18일)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 또 국민의 공감대가 전제돼야 한다고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