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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파에 잦아진 내륙 눈...눈 예보 빗나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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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례적으로 강한 한파에 새해 들어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는 벌써 세 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이전 두 번은 눈 예보가 정확하게 맞았지만, 세 번째는 서울의 경우 크게 빗나갔습니다.

이번 눈 예보가 왜 어긋난 것인지 정혜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1월 들어 서울에는 벌써 세 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내린 눈은 사상 최악의 교통대란을 불러 왔습니다.

오전부터 퇴근길 서울에 3~10cm의 눈이 온다고 예보됐고, 실제로도 3.8~13.7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