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대전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3명 더 확진…지역 106명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8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열방센터와 관련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접 방문자와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10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거주 40대(대전 952번)와 서구 거주 50대(대전 953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대전시에 통보한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