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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워싱턴DC 중심가 철통경비에 주택가 타깃 우려…일시 피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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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중심가 철통경비에 주택가 타깃 우려…일시 피신도

[앵커]

오는 20일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과 연방의회 등이 밀집한 워싱턴DC 중심부에 철통같은 경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상대적으로 경계가 느슨한 주택가가 테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 중심가의 경비가 군사 요새 수준으로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