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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포 아파트 경비원 폭행 30대 "반성한다" 혐의 인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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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구속영장 신청 예정…아파트 주민들, 엄벌 요청 진정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 차를 막았다며 경비원 2명을 폭행한 30대 입주민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상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된 중국 국적 A(35)씨는 18일 오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반성한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 15일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가 이날 오후 1시 28분께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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