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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우후죽순' 해안가 숙박시설,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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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년 전부터 부산 해안가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 같은 숙박시설로 분류되지만 취사 거주가 가능해서 사실상 아파트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런데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곳곳에서 반대가 이어지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난 2014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경관이 빼어난 부산 해안 곳곳에 들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