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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코로나 시국, 도청에서 꽃 잔치 벌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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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직격탄을 맞은 분야 중 하나가 화훼산업입니다.

꽃 소비가 워낙 경기를 많이 타는 데다, 졸업식과 입학식이 비대면으로 전환돼 꽃 가격이 급락하면서 화훼농가들이 겹겹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남도 실국장 회의 시간입니다.

테이블마다 국화꽃이 놓여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꽃 선물 장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