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쪽에 위치한 사카라 유적지에서 4천 년 전의 고대 장례사원이 발굴됐습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이 기원전 2천323년부터 기원전 2천150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했던 제6왕조의 첫 파라오인 테티(Teti)의 부인인 왕비의 사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는데요.
사후 세계로 안내하는 주문이 적힌 '사자의 서' 문구가 적힌 4m 길이의 파피루스 종이도 발견했습니다.
또 기원전 1천570년부터 1천69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한 신왕조 시대의 미라와 관, 우물 무덤 등도 찾아냈다면서 50여 개의 목관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박도원>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이 기원전 2천323년부터 기원전 2천150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했던 제6왕조의 첫 파라오인 테티(Teti)의 부인인 왕비의 사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는데요.
사후 세계로 안내하는 주문이 적힌 '사자의 서' 문구가 적힌 4m 길이의 파피루스 종이도 발견했습니다.
또 기원전 1천570년부터 1천69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한 신왕조 시대의 미라와 관, 우물 무덤 등도 찾아냈다면서 50여 개의 목관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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