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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울시 11일째 확진 100명대…무증상 비율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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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일째 확진 100명대…무증상 비율은 늘어

서울지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32명으로 지난 8일 첫 100명대를 보인 이후 등락은 있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 수 비율은 지난주 29.5%로 전주보다 높아졌고, 무증상자 비율도 35.6%에서 지난주 37.1%로 커지는 등 지역감염 확산 우려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서울의 코로나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7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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