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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민주 "정경유착 없어져야" 정의 "부족한 판결"...국민의힘 "입장 안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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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데 대해 정치권도 즉각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국정농단 사건이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을 농락한 헌법 유린이었음이 명백해졌다며. 당사자들은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사에 정경유착이라는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