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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브라질발 변이도 국내서 첫 확인…남아공발 1명 포함 2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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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감염자 총 18명…영국발 15명, 남아공발 2명, 브라질발 1명

당국 "오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하루 내에 진단검사 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강애란 기자 = 국내서 브라질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영국, 남아공, 브라질 3가지로 늘었다.

◇ 국내서 변이 바이러스 3종 확인…영국·남아공·브라질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1명, 남아공발 변이바이러스 1명이 각각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