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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요양시설·병원서 집단감염 신규 발생…BTJ열방센터 누적 7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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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요양시설 2번 사례 관련 9명, 안산시 병원서 11명 확진

직장·어린이집·사우나 등 기존 사례서도 감염 늘어…감염경로 '불명' 비율 23.9%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직장·어린이집·사우나 등 기존의 '일상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데다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시설과 병원을 고리로 한 신규 감염도 잇따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요양병원·의료시설과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