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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천안우체국 직원 등 2명 코로나19 확진…우체국 업무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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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요양시설 15∼17일 가족 등 5명 확진…동일집단 격리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우체국 직원과 소속 보험설계사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우체국 우편·금융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천안우체국 40대 직원(천안 811번)과 우체국 소속 60대 보험설계사(천안 812번)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가족 1명(천안 813번)과 812번의 접촉자(천안 816번) 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