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지인 차 왜 막아" 아파트 경비원 폭행 30대 경찰 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변호사 선임 이유로 연기했다 오늘 출석…폭행 등 혐의로 입건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아파트 출입구에서 미등록된 지인 차를 막았다는 이유로 50대 경비원 2명을 폭행한 30대 입주민이 경찰서에 출석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김포 모 아파트 30대 중국 국적의 입주민 A(35)씨가 18일 경찰서에 출석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가 이날 오후 1시 28분께 경찰서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