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뉴스앤이슈] 文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李·朴 사면 시기상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전 법률위 부대변인 /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금 전 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주요 발언, 이분들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전 법률위 부대변인,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코로나가 대통령 기자회견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지금 비대면 화상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 모습을 보고 왔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질문을 받아가면서 오늘 진행을 했고요. 크게 방역 사회, 그리고 정치경제, 외교안보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주제가 나뉘어서 진행이 됐습니다. 오늘 시간이 많이 지연돼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가장 주목되는 발언은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어떤 언급을 할까, 이 부분이었는데요. 첫 질문부터 사면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박 전 대통령 대법원 선고 이후 첫 문 대통령의 입장이라서 더 주목이 됐는데 이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