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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존엄사 시행 3년 만에 약 80만 명 "연명치료 안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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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시행 3년만에 연명치료 중단 의사를 미리 밝힌 사람이 약 80만 명에 달했습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은 2018년 2월 연명의료 결정제도가 시행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은 79만1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70%에 달했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88%였습니다.

실제로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한 임종기 환자도 13만4천945명이었습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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