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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54일만에 300명대로…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31일까지 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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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00명대는 휴일 검사량 감소 영향도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491명…개인간 접촉감염 많아 언제든 확산 가능성

수도권 11만개 시설 운영 재개, 전국 카페 19만개도 매장 영업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하다 300명대 후반으로 떨어졌다.

300명대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처음이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여전히 2.5단계(전국 1주간 일평균 400명∼500명)에 속해 있지만, 이번 주 신규 확진자가 꾸준하게 줄어든다면 수도권의 경우 2주 뒤 단계 하향 조정이 검토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