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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재용 파기환송심 선고…준법감시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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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오늘입니다.

대법원이 사건을 돌려보낸 취지에 따른다면 징역 5년 이상의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은데요.

재판부가 삼성에 준법감시 기구를 운영하면 '선처'할 뜻까지 내비쳤던 게 변수입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다시 판단하라고 돌려보낸 건, 2심보다 뇌물액이 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