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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3보] 신규확진 389명 휴일 영향 54일만에 300명대…3차유행 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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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366명·해외 23명…누적 7만2천729명, 사망자 15명 늘어 1천264명

서울 132명-경기 105명-경남 22명-경북 18명-강원 16명-인천·대구 각 13명 등

일요일인 어제 하루 2만5천930건 검사, 평일 대비 절반 수준…양성률 1.50%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연한 감소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대폭 감소하면서 이번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해 11월 25일(382명) 이후 54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여기에는 전반적인 감소세에 더해 휴일인 전날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