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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빗나간 출근길 폭설 예보…교통대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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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18일 아침 출근 시간대 폭설이 온다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이날 오전 9시께까지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서울 시민들의 출근길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날 밤 일기예보를 보고 출근 혼잡을 우려해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선 이들은 볼멘소리를 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눈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