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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집유·실형' 갈림길 선 이재용…'준법감시위' 변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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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진행 : 이정헌


[앵커]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오늘(18일) 오후에 내려집니다. 실형을 받고 다시 수감될지 아니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앞서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잇따라 제출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