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 없어"...지자체 대중교통 증편 등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지역 적설 0.1cm 수준…"우려했던 교통대란 없어"

기상청 "눈, 낮부터 본격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

수도권 곳곳 대설특보…각 지자체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 비상근무 2단계 돌입…인력 8천여 명 투입

[앵커]
수도권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출근 시간대가 얼추 끝나가는데 우려됐던 교통대란은 다행히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각 지자체는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 폭설에 대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수도권 출근길 상황 설명해주시죠.

[기자]
출근 시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분주한 시민들의 모습 볼 수 있는데요.

이곳 여의도 환승센터 주변 마포대교까지 차량 소통은 원활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