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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바빠진 손길들'…노래방·헬스장, 6주 만에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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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주 만에 오늘(18일) 다시 문을 여는 노래방과 헬스장들은 어제 하루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일단 영업을 재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경영난은 여전하고 언제든지 또다시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큽니다.

이자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계를 소독하고 마이크에 새 커버도 씌웁니다.

화장실 타일도 새로 붙입니다.

6주간 닫았던 노래방 문을 오늘부터 열 수 있다는 희망에 힘든 줄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