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日총리 오늘 시정연설…코로나·한일관계 주목
코로나 대응 미숙과 측근의 금품 비리 의혹 등으로 지지율이 폭락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일본 국회에서 연설합니다.
스가 총리는 정기 국회 개원을 계기로 오늘 오후 일본 국회에서 주요 현안 인식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시정방침 연설을 가집니다.
코로나 대응에 관한 설명을 우선 내놓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도쿄 올림픽 개최와 한일 관계와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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