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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국 전역 '취임식 비상'…"주택가 테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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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친트럼프 세력의 무장시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50개 주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도 워싱턴은 사실상 전면 봉쇄됐고, 일부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여홍규 특파원!

워싱턴은 이미 지난주부터 주방위군이 대거 투입되면서 경계태세에 들어갔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 기자 ▶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워싱턴의 경계 태세는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