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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뉴스 열어보기] "택배 분류 1000명 약속하고 60명만 충원"…설 앞두고 총파업 예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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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는 '뉴스 열어보기' 시간입니다.

◀ 앵커 ▶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 앵커 ▶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가 가장 문제 삼는 부분은 택배업체들이 분류 작업에 인력을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해 10월, CJ대한통운이 4천 명의 분류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히자, 한진과 롯데도 각각 1천 명을 투입하겠다면서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