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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비대면 경제'에 산업별 희비 엇갈려...수출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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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 우리나라 주요 산업도 극심한 부침을 겪었습니다.

자동차와 철강, 정유산업 등이 수요 절벽에 상반기 큰 타격을 입은 반면,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반도체와 가전산업 등은 예상 밖의 호황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수요 절벽'이 가시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