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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일자리 도시' 안성…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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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성시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고령화와 축산농가 악취문제 해결 등 피부에 와닿는 변화도 예고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안성시는 올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합니다.

청년들을 불러모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월 2백만 원 이상 급여를 주는 기업이 안성에 사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고,

안성 시내 5개 대학교에는 일자리 상담사를 추가로 배치합니다.

'청년 창업 오디션'을 열고 선정되면 창업교육과 자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