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40분쯤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한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한 뒤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해경 관계자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부패한 상태도 아니었다"며 "남성 주머니에 있던 배표를 통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숙열]
인천해양경찰서는 한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한 뒤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해경 관계자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부패한 상태도 아니었다"며 "남성 주머니에 있던 배표를 통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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