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대구시는 11시까지 영업 허용… "지역간 방역 형평성 논란 심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카페와 노래방 등의 제한 조치가 일부 완화됩니다. 그래도 밤 9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합니다. 그런데 대구시만, 밤 11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자체에도 권한이 있지만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대면 예배를 해 강제 폐쇄된 교회가 이번엔 야외에서 강행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회 앞 잔디밭에 교인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습니다. 방역 지침을 위반해 강제폐쇄 되자 야외에서 예배를 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