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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함박눈은 '습설', 싸락눈은 '건설'…오늘밤 폭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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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설은 올들어 벌써 세번째입니다. 올해는 다른해보다 눈이 자주 내릴 거라고 하는데, 눈의 종류에 따라 피해 양상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함박눈 같은 습설이냐 싸락눈 같은 건설이냐가 중요한데, 오늘밤 내리는 눈은 어떤 눈인지, 최원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등 수도권 교통을 마비시킨 지난 6일 폭설. 반면 지난 12일 눈은 대부분 녹아 교통혼잡은 별로 없었습니다.

두 눈은 기온 차이로 녹는 속도가 달랐지만 특성도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