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주한미군, 코로나 확산에 19일까지 '자택 대기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한미군, 코로나 확산에 19일까지 '자택 대기령'

용산 미군기지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기지를 대상으로 '자택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주한미군 트위터에 따르면 주한미군 사령부는 용산과 평택 기지와 관련된 인원에게 19일 밤 11시 59분까지 일부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앞서 용산 미군기지에서는 지난 금요일 주한미군 장병 2명과 미국인 군무원 2명, 한국인 군무원 1명 등 5명이 추가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6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