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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매출 35억' 달성한 이 쌀...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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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와 긴 장마를 견뎌낸 가을걷이 현장.

우렁이 농법으로 키운 벼는 농약을 전혀 쓰지 않았는데도 병충해는 적었고, 생산량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곡성을 대표하는 친환경 유기농 쌀 '백세미'입니다.

곡성에서 백세미 재배가 시작된 건 5년 전, 그동안 갖가지 상을 휩쓴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뽑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내외가 명절을 앞둔 장보기에서 직접 선택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