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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앞장서는 소비자·뒤따르는 제도...'환경 보호' 발맞추기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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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칫솔·스테인리스 빨대…재활용 쉬워

포장지 없는 가게…용기 직접 준비해 담아가

쓰레기 안 만드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 활발

움직이는 기업…빈 생수통 수거해 자체 재활용

[앵커]
YTN의 쓰레기 관련 기획 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한쪽에선 환경을 지키려는 소비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기업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성과를 내기 위해선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상점.

생활필수품을 파는 건 여느 상점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