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광주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경북 영천에 산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면적 0.4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에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서혜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산속 나무들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일대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동안 산림 면적 0.4 헥타르를 태웠지만, 화재 발생 지역이 마을과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