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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5인 이상 금지는 유지…헬스장·노래방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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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방역조치와 관련해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헬스장과 노래방 등의 일부 시설들은 내일부터 조건부 영업이 허용됐습니다.

하지만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큰 틀의 방역 조치는 변함없이 연장됩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그리고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는 이번 달 31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