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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구시 "밤 11시까지 운영 허용"...형평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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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한 번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일부 조치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늘리고 유흥시설 영업도 가능하도록 했는데, 정부 안과 어긋나는 조치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주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구시가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홍보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