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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다음 달 1일부터 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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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 '설 특별방역 기간'

정부 "고향·친지 방문 자제"…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등 이동량 저감 대책 시행

고궁·박물관 등 정원 30% 사전예약제로 개방

[앵커]
이번 조정안에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한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나왔습니다.

정부는 가족과 친지의 건강을 위해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설 연휴'를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을 설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향과 친지 방문, 여행 자제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