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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도권 2.5단계 2주 연장...노래방 영업 허용·카페 내 취식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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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단계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2주 연장

5명 이상 사적 모임·밤 9시 이후 영업 금지도 유지

헬스장과 카페 이용 등 조건부 영업 제한 완화

거리 두기 조정안 오는 18일부터 적용

[앵커]
정부가 내일(17일)로 끝나는 수도권 2.5단계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앞으로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은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 등의 운영 제한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완만한 안정세 속에 관심을 모은 거리 두기 조정안이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수도권 2.5단계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