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코로나로 인적 끊긴 호수에 온 큰 손님 '큰고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상에 쫒겨 바쁘게 살다가도 자연의 신비한 풍경 앞에서는 고민도 없어지는 것 같고 여유로운 느낌이 들곤 하죠.

지난 한 달 동안, 충주 남한강을 찾은 천연기념물 큰고니떼 모습을 담았는데요.

잠시 멈추고 감상해보시죠.

허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붉은 빛 강가.

고고한 자태가 유독 눈에 띕니다.

우아한 곡선의 긴 목과 큰 날개, 흔히 백조로 알려진, 큰고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