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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장] 식당 '아쉬움' · 카페 '환영'…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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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9시 영업제한이 유지되자 음식점 하시는 분들은 다소 실망한 표정이고, 카페에서는 매장 안 취식이 허용되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큰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자영업자들 만나보겠습니다.

김덕현 기자, 거리는 벌써 한산한 모습이군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한창 손님들을 받아야 할 시간인데, 약 1시간 뒤면 더이상 손님들을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