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어디를 봐도 군인에 철조망…'병영'이 된 워싱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때는 이렇게 의사당 앞에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려들어 축제같은 분위기로 새 대통령을 맞곤했습니다.

하지만 나흘 뒤 바이든 새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수도 워싱턴은 테러 공격에 대비해 봉쇄됐습니다.

2만 명이 넘는 군인들이 주둔해 거대한 병영 도시처럼 변했는데요.

박성호 특파원이 워싱턴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워싱턴행 지하철을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