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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거리두기 2주 연장…헬스장 등 영업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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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째 500명 대로 기세가 수그러들고 있지만 정부는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 수도권 5인이상 모임금지도 계속합니다.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일부 업종은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했습니다.
첫 소식,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0명.

닷새째 500명대지만, 안심은 이릅니다.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여전히 의료기관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발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