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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3차 유행 완만한 감소세..."위험 요인 여전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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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3차 대유행'이 확연한 감소 국면인데 아직 위험 요인이 많아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신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소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루 천 명 안팎을 오르내렸지만, 새해 들어 보름 동안 이틀을 빼고는 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