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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4주 연장..."수도권 확진자 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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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 지역에서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4주 더 연장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선별검사소 144곳에서 수도권 확진자 2만 7천여 명 가운데 11% 정도인 3천231명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특별방역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14일까지 130개 검사소가 연장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