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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국민의힘 "정부, 정교한 방역 지침부터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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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오늘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은 근본적 대안이라기보다 '급한 불 끄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는 객관적인 기준과 근거로 국민을 설득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상황 수습에만 바쁘니 방역의 예측 가능성과 효과가 떨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세부적이고 정교한 방역 지침을 재설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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